세연? 혹시나했더니 역시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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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무거운 짐을 덜고 친구의 소개로 어렵게 보게된 세연!
혹시나 했던 저의 마음은 세연을 직접 보고 역시나로 바뀌었지요~~ 정말 매력적인 외모에 우선 기분이 업되었어요~
첫인상은 외모로만 평가할 수밖에 없으니 당연한 말이겠지요~~ 그런데 그녀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저를 너무나 편안하
게 만들어 주는 능력까지 가졌더군요~~ 간단한 우스게 소리와 함께 살짝 친해진 뒤 바로 같이 샤워를 했어요~~
구석구석 닦아주지 못하는 그녀의 손길에서 더더욱 아마추어의 냄새를 느낄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았어요~~콩깍지 제대
로인가요? ^^ 샤워 후 침대에 누워 즐거운 애인모드를 곁들인 애무를 시작했어요~~서로 주고 받으며 본 게임에 들어갈
준비를 서서히 했습니다. 체위를 바꿔가며 그녀와 한 몸이 되는 내내 힘들다기보다 즐거움이 더더욱 컸습니다. 파트너가
너무 맘에 들어서일까요? 따뜻하고 촉촉한 그녀! 솜이를 잊을 수가 없군요~~ 추천을 해드려야 하는데 사실 저만 보고싶
은 욕심이 큽니다~~ 아무튼 다른 유흥에 관심이 많았던 제게 출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만들어준 그녀! 세연이가 오늘따
라 너무너무 보고싶어요!! ㅜ.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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